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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메타버스 시장 진입 위한 지침서 발간… "기회와 대응 전략 마련"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이 메타버스 시장 전망과 기업 대응 전략 등을 전반적으로 다룬 '딜로이트 인사이트 23호: 기회의 땅 메타버스로의 초대'(이하 '기회의 땅 메타버스로의 초대') 비즈니스 저널을 발간했다.

'기회의 땅 메타버스로의 초대'는 막연한 메타버스 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와 발전 방향, 기업이 비즈니스 차원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방안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 메타버스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교육 분야의 여러 기업 인터뷰와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사례 분석 등을 통해 메타버스 시대에 발맞춰 기업이 어떻게 새로운 기회를 파악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해답을 제시한다.

비즈니스 저널 '딜로이트 인사이트 23호: 기회의 땅 메타버스로의 초대' 표지 이미지 [사진=딜로이트]
비즈니스 저널 '딜로이트 인사이트 23호: 기회의 땅 메타버스로의 초대' 표지 이미지 [사진=딜로이트]

첫 번째 파트에는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의 땅', '메타버스와 Web 3.0 : 차세대 인터넷 플랫폼' '기회의 땅 메타버스 : 비전, 기술 전략 대해부' 등 다양한 보고서가 담겼으며 메타버스의 현황과 전망을 비롯해 기업 전략 수립과 과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제공한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LG 유플러스 컨슈머 부문장 정수헌 부사장과 CTO(최고기술책임자) 이상엽 전무 등 여러 기업 인터뷰를 통해 메타버스를 기회의 장으로 삼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분석한다.

또 메타버스 플랫폼과 XR 기기를 도입한 사례 등 메타버스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교육 서비스 분야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메타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를 대상으로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있는 사례를 집중 분석한다.

AR과 VR 기술 활용으로 메타버스 상에 소비재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매장과 쇼룸 등을 구현해 혁신적인 소비자 경험을 창조하는 이스라엘 기업 비욘 XR(ByondXR) CTO의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쇼핑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와 이를 충족하려는 소비재 기업의 니즈를 어떻게 해소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정동섭 한국 딜로이트 그룹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및 딜로이트 인사이트 리더는 "메타버스가 유례없는 방식으로 산업화되면서 ICT 기술 대부분이 메타버스 세계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기업은 새로운 기회를 확인하고 전략을 마련해서 메타버스 시장에 늦지 않게 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기회의 땅 메타버스로의 초대' 저널이 메타버스로 진입 중이거나 진입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 포착과 대응 전략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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