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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90명…전날보다 233명 감소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190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35만3천89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천423명)보다 233명 감소한 수치이자, 지난 19일(1천073명) 이후 엿새 만에 최저치이다. 이는 주말 기간 검사 수가 크게 떨어진 영향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천167명, 해외유입은 2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 451명, 경기 397명, 인천 95명 등 수도권이 전체의 80.8%(943명)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의 경우 충북 41명, 대구 32명, 충남 26명, 전북 24명, 부산 23명, 강원 20명, 경북·경남 각 16명, 제주 11명, 울산·대전·전남 각 4명, 광주 3명 등이다.

사망자는 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천773명으로, 치명률은 0.79%다. 위중증환자는 322명으로 전날보다 6명 증가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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