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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자 단신] 코웨이, '2021 DDP 디자인페어' 참가 外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코웨이, '2021 DDP 디자인페어' 참가

코웨이가 오는 25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1 DDP 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코웨이 DDP 디자인페어 전시 콘셉트는 '순수(PURITY)'다. 전시 중앙부는 깨끗한 물방울이 떨어져 물결을 만드는 '낙수장'으로 꾸며 코웨이 정수기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미래 지향성을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사진=코웨이]
[사진=코웨이]

전시관 좌우측은 각각 코웨이 대표 혁신 제품인 노블 공기청정기 존과 아이콘 정수기 존으로 꾸몄다. 공기청정기 존은 노블 공기청정기의 에어팝업 상단부를 상징화한 키네틱 아트 조형물을 설치해 전시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정수기 존은 아이콘 정수기의 디자인 혁신을 보여주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미러월을 통해 차별화된 공간을 연출해냈다.

◆엔비디아, '젯슨 개발자 밋업' 진행

엔비디아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정기 '젯슨 개발자 밋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밋업에선 로봇운영체제 ROS2을 기반으로 향상된 젯슨(Jetson)의 로보틱스 분야 활용사례에 대해 논의한다.

또 BMW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에 채택된 젯슨 아이작 Sim(ISSAC Sim)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와 AI 애플리케이션 제작 간소화 및 가속화를 지원하는 엔비디아 타오(TAO) 프레임워크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개발자 세션에서는 딥러닝 프로파일러(DLProf)라는 핵심 도구를 통해 딥러닝 모델의 성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고 향상시키는 방법을 라이브 데모로 알아본다.

◆SK매직, SK지오센트릭과 MOU 체결

SK매직이 SK지오센트릭과 친환경 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SK매직은 친환경 가전 개발 및 보급 확산에 앞장선다. 또 버려지는 폐가전과 정수기 필터 등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소모품을 자체적으로 회수하고, 후처리 등을 통해 수집한 폐플라스틱을 SK지오센트릭의 친환경 플라스틱 생산을 위한 원료로 공급하게 된다.

[사진=SK매직]
[사진=SK매직]

재활용 플라스틱 제조에 대한 핵심기술을 보유한 SK지오센트릭은 소재 개발과 공급의 역할을 담당하고, 친환경 가전 생산에 필요한 고품질의 재생 플라스틱을 SK매직에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NXP, CAN 신호 개선 기능 기술로 CAN FD 성능 향상

NXP 반도체가 중국 창안자동차의 최신 차량 플랫폼에 TJA146x CAN 신호 개선 기능(CAN SIC) 트랜시버를 성공적으로 탑재했다.

NXP의 CAN SIC 기술은 CAN FD 네트워크가 더 크고 복잡한 네트워크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CAN 신호를 적극 개선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인다. 또 CAN FD가 차세대 자동차 과제를 해결하는 비용 효율적인 네트워킹 기술로서 성능과 유연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창안자동차는 NXP의 CAN SIC 기술을 생산에 통합한 NXP 최초의 자동차 업계 고객이다.

◆소니코리아, 크리스탈 사운드 스피커 'LSPX-S3' 출시

소니코리아가 모던한 디자인의 크리스탈 사운드 스피커 'LSPX-S3'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LSPX-S3는 소니 고유의 기술로 디자인된 오가닉 글래스 트위터를 통한 고품질 사운드와 공간을 감싸는 따뜻한 조명이 조화를 이루어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소니코리아]
[사진=소니코리아]

LSPX-S3는 최첨단 버티컬 드라이브 기술(Advanced Vertical Drive Technology)을 적용했다. 또 오가닉 글래스 가장자리에 부착된 3개의 구동축이 트위터 전체를 진동시켜 더욱 생생하고 청명한 고음을 재현하는 동시에 공간 전체를 가득 채우는 무지향성 사운드를 제공한다.

/장유미 기자(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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