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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0월의 한라산 설국…“10월에 이렇게 추워도 되는 거야”


전국 영하권 날씨

전국이 영하권을 기록한 가운데 17일 한라산에 설국이 펼쳐졌다. 상고대가 관측됐다. [사진=기상청]
전국이 영하권을 기록한 가운데 17일 한라산에 설국이 펼쳐졌다. 상고대가 관측됐다. [사진=기상청]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갑자기 추워졌다.

경기 북부와 산간 지역은 대관령 영하 5도, 제천 영하 2도 등 올가을 첫 영하권을 기록했다.

동두천 영하 0.9도로 2000년 이후 11년 만에, 창원은 3.8도로 32년 만에 가장 추운 10월 아침을 맞았다.

중부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얼었다.

기상청은 17일 한라산에서 관측된 첫 서리, 첫 얼음 사진을 공개했다. 한라산 윗세오름 근처에서 기상청 직원이 촬영한 상고대 사진이다.

한라산 상고대. [사진=기상청]
한라산 상고대. [사진=기상청]

한라산 상고대. [사진=기상청]
한라산 상고대. [사진=기상청]

한라산 상고대. [사진=기상청]
한라산 상고대. [사진=기상청]

한라산 상고대. [사진=기상청]
한라산 상고대. [사진=기상청]

한라산 상고대. [사진=기상청]
한라산 상고대. [사진=기상청]

전국이 영하권을 기록한 가운데 17일 한라산에 설국이 펼쳐졌다. [사진=기상청]
전국이 영하권을 기록한 가운데 17일 한라산에 설국이 펼쳐졌다. [사진=기상청]

/세종=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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