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NIA)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NIA는 지난 15일 지역 전통시장(대구 동구 방촌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또한 대구 동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신생원, 신서지역아동센터) 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SW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NIA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 및 '임직원 성과급 온누리상품권 대체지급' 활동 등을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NIA의 협력사 ㈜맘이랜서(대표 김현숙)와 공동 기획했으며, 지역복지시설 내 디지털 취약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AI 리터러시 교육, 디지털 협업도구 활용 실습 등 놀이형 SW체험교육을 진행했다.
SW체험교육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NIA의 신입직원들이 온·오프라인 서포터즈로 참여해 플랫폼 및 디지털 도구 활용방법 등을 일대일로 알려줬다.
문용식 NIA 원장은 "앞으로도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특색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및 확산하고, 협력사·민간기업·유관기관 등과의 민관협력 강화를 통해 동반성장하며, 공공기관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사회적 가치를 민간에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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