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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G7의 도발 경고 이후 나토에 비난 성명


”중국의 평화적인 발전을 모략하고 있다“며 ”국방 현대화는 정당하고 합리적이다“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G7 정상들이 중국의 ‘총체적인 도전’에 대해 경고한 후 중국 정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평화적인 발전을 중상모략하고 있다고 비난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5일 보도했다.

G7 정상들이 중국의 ‘총체적인 도전’에 대해 경고한 후 중국 정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평화적인 발전을 중상모략하고 있다고 비난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5일 보도했다.
G7 정상들이 중국의 ‘총체적인 도전’에 대해 경고한 후 중국 정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평화적인 발전을 중상모략하고 있다고 비난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5일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나토는 “핵무기 확산을 포함한 중국의 행동은 규칙에 기초한 국제 질서를 위협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나토가 중국의 의제를 중심에 올려 놓은 최초의 사례다.

이에 대해 중국은 중국의 방어 전략이 ‘속성상 방어적’이라며, “대화를 촉진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를 이용하라”고 나토에 촉구했다. 유럽연합 주재 중국 대사는 한 성명에서 “우리의 국방과 군대 현대화 추구는 정당하고, 합리적이며, 개방적이고 투명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나토가 중국의 발전을 이성적인 태도를 바로 보아야 하며, 유럽 연합의 정치를 조작하고, 대결을 조장하며, 지정학적인 경쟁을 부추기는 핑계로 중국의 정당한 이익과 권리를 이용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덧붙였다

/김상도 기자(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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