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음식점에서 다른 손님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로 중국인 5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2일 관악구 신림도 소재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 손님이 최근 논란이 됐던 중국산 김치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한 데 대해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손님들이 사과를 했지만 A씨는 지속해서 시비를 걸었으며 싸움을 말리려는 업주와 경찰관들에게도 고성을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음식점에서 다른 손님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로 중국인 5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2일 관악구 신림도 소재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 손님이 최근 논란이 됐던 중국산 김치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한 데 대해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손님들이 사과를 했지만 A씨는 지속해서 시비를 걸었으며 싸움을 말리려는 업주와 경찰관들에게도 고성을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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