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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14일 'FDI 2021' 하이브리드 업무환경 보안 방안 공유


조규곤 파수 "코로나 기점으로 가상·물리 혼합"…보안 대책은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파수가 오는 14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FDI) 2021'에서 디지털과 물리적 환경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필요한 보안 방안을 공개한다.

13일 파수(대표 조규곤)에 따르면 FDI 2021 행사에서 재택근무제와 협업, 개인정보 활용, 오픈소스 관리 등 데이터·애플리케이션 보안의 주요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공유한다.

조규곤 파수 대표 [사진=파수]
조규곤 파수 대표 [사진=파수]

이번 행사는 '강력하고 안전한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구현'을 주제로, 조규곤 파수 대표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조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대유행) 상황을 기점으로 디지털 세계가 물리적 세계 이상 수준으로 중요해졌다고 보고, 이러한 혼합 환경에서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후 세션에서는 재택근무 보안,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콘텐츠 가상화, 차세대 협업 플랫폼, 개인정보 활용을 위한 가명화 방안, 오픈소스 관리를 위한 앱 보안, 공급망 데이터 보안 등 관련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 세션에서는 데이터 자산화를 위해 필요한 가명처리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별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르게 필요로 하는 비식별화 서비스와 기업들이 반드시 검토할 사안 등을 알려준다.

파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보안 이슈에 관심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며 "홈페이지나 각 세션별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남기면 향후 파수가 직접 찾아가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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