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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최근 3년간 평균 141% 매출 성장…코로나19 영향


 [사진=프레시지]
[사진=프레시지]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밥'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편식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프레시지는 밀키트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 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이 141%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밀키트 사용경험이 크게 증가한 2020년 프레시지의 매출은 전년대비 약 80% 증가한 1천271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밀키트 시장은 2천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프레시지 밀키트는 현재까지 누적으로 1천100만 개가 판매됐다.

프레시지 정중교 대표는 "프레시지는 그간 다져온 제조와 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간편식 퍼블리싱 사업에 주력해 다양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와, 신규 수익을 창출하기 원하는 파트너사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누구나 손쉽게 간편식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적의 제조 플랫폼과 유통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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