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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독립 10년차, 진정한 독립은 2년전 반려묘 다홍이 덕"


독립한지 10년이 넘은 박수홍은 2년 전 반려묘 다홍이를 만나며 진정한 독립을 이뤘다고 전했다.  [사진=JTBC ]
독립한지 10년이 넘은 박수홍은 2년 전 반려묘 다홍이를 만나며 진정한 독립을 이뤘다고 전했다. [사진=JTBC ]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박수홍이 2년 전 반려묘를 만나 진정한 독립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는 초보 독리버들의 절친 특집으로 진행된다. 송은이의 절친인 박수홍, AKMU(악뮤)의 절친 위너 강승윤과 함께 한층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인 것.

독립한지 10년이 넘은 박수홍은 2년 전 반려묘 다홍이를 만나며 진정한 독립을 이뤘다고. ‘다홍이 아빠’인 그는 다홍이가 온 이후 자연스럽게 변화한 독립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녹화장에 함께 왔다는 사실을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박수홍의 끝없는 다홍이 자랑이 재미를 더한다. 그는 다홍이가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낸다거나 교체해야 할 공기청정기 필터를 알려준다는 등 귀를 의심케 하는 다양한 천재설을 제기해 ‘다홍이 아빠’의 격한 사랑을 짐작케 한다.

마당이 있는 송은이의 독립 하우스를 부러워하는 이유도 다홍이 때문으로 기승전 ‘다홍’이인 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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