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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 분양동향] 전국 3370가구 청약 접수…4월 첫 서울 분양 1곳


모델하우스 8곳 오픈예정, 당첨자 발표 23곳·계약 13곳

 [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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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4월 셋째 주에도 활발한 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참여하는 첫 가로주택정비사업인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가 분양에 나서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총 3천370가구(주상복합 테라스하우스 포함)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모델하우스는 8곳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23곳, 계약은 13곳에서 진행된다.

관악효신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은 12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535-10번지에 공급하는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46~79㎡ 총 82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46 63㎡ 3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SH가 참여하는 첫 가로주택 사업으로 동우개발이 시공을 맡았다.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단지로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며, 등기 후 전매도 가능하다.

태영건설은 13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30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드마크 데시앙’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3층~지상 37층, 8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1천308가구 규모이며 이중 1천6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영웅 기자(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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