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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앤 엔터 "김정현, 전속계약 관련 진정서 제출"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정현은 FA 상태가 아니다. 건강상의 문제로 MBC 드라마 ‘시간’에서 하차함에 따라 활동 중단한 기간을 포함한 전속계약 만료 기간이 11개월이 남았다. 이 기간만큼 더 계약을 유지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정현은 FA 상태가 아니다. 건강상의 문제로 MBC 드라마 ‘시간’에서 하차함에 따라 활동 중단한 기간을 포함한 전속계약 만료 기간이 11개월이 남았다. 이 기간만큼 더 계약을 유지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배우 김정현이 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문제가 불거졌다.

8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관계자는 "오늘 오후 오앤엔터테인먼트가 김정현과의 전속계약과 관련한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정현의 소속사 이적설은 이날 배우 서지혜와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알려졌다.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자 서지혜 소속사는 “김정현이 FA를 앞두고 문화창고 전속계약 관련해 문화창고 소속 배우 서지혜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만난 것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정현은 FA 상태가 아니다. 건강상의 문제로 MBC 드라마 ‘시간’에서 하차함에 따라 활동 중단한 기간을 포함한 전속계약 만료 기간이 11개월이 남았다. 이 기간만큼 더 계약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어 “당시 소속사, 제작사에 피해를 입혔지만 소속사 차원에서 이를 정리했다. 그러나 김정현이 계약 기간이 남은 상황에서 문화창고 측과 만나 계약에 대해 긍정 논의 중이라고하니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정현과 서지혜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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