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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kg 감량' 최승경, 다이어트 비법 "소금 간장 김치 다 안 먹어"


최승경이 "130㎏였는데 엊그제 88㎏가 나왔다"고 전했다. [사진=근황올림픽]
최승경이 "130㎏였는데 엊그제 88㎏가 나왔다"고 전했다. [사진=근황올림픽]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최승경이 42kg이나 감량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최승경을 만나다)30년 전, 유재석과 콤비로 데뷔했던 개그맨.. 42kg 감량한 근황'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최승경은 "42㎏를 감량했다. 아내가 제가 먹는 걸 보면서 '소도 이렇게 못 먹겠다'면서 소보다 먹는 양이 많다고 했다. 그걸 들으며 좀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녁 6시 이후엔 안 먹고 간식도 안 먹었다. 소금, 간장, 김치 다 안 먹었다"며 "어떤 사람들은 회를 먹을 때 초장을 찍고 간장을 찍어먹더라. 죽으려고 환장한 사람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오로지 그냥 밥만 먹었다. 130㎏였는데 엊그제 88㎏가 나왔다"고 밝혔다.

최승경은 개그맨 겸 배우로 활동했으며, 배우 임채원과 결혼했다. 지난해 최승경 부부는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는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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