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헬스케어 시장 조준 신성장 사업 육성


20개 건강관리센터 개설…자동화 등에도 집중투자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세계 최대 할인유통매장 월마트가 차세대 성장사업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추진할 전망이다.

CNBC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월마트는 기존 고객을 겨냥한 헬스케어센터를 설립하고 의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월마트는 그동안 20곳에 헬스케어 센터를 세웠으며 올해도 추가적으로 15곳을 만들 계획이다.

월마트가 헬스케어 사업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월마트]

월마트는 2018년에 회사 경영진의 승인을 받아 클리닉 센터 구축에 나섰다. 당시 월마트는 2029년까지 4천개의 클리닉 센터를 세울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후 사업이 차질을 빚어 별다른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반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의료사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월마트내에서 헬스케어 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다시 평가하는 계기를 맞았다.

이에 월마트는 헬스케어 사업을 다시 집중 공략하기로 했다.

한편 월마트는 주문 제품의 빠른 배송을 위해 물류 공급망의 자동화와 헬스케어를 포함한 대고객 서비스 등에 14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월마트는 이를 통해 서비스를 차별화할 예정이다.

안희권 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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