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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갤럭시S21' 알뜰폰 꿀조합 추천


기간한정 특별할인 적용 요금제 5종 가입 가능…5G 데이터 9GB 최저 2만2천200원, 180GB 최저 3만5천750원 등

LGU+ 관계자들이 '꿀조합' 프로모션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U+ 관계자들이 '꿀조합' 프로모션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11개 알뜰폰 파트너사와 삼성전자 갤럭시S21 특별할인 요금제를 제공하는 '꿀조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오는 22일 갤럭시S21 공식 출시에 앞서 U+알뜰폰 파트너스와 함께 '꿀조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1일 발표했다.

'꿀조합'은 자급제폰을 구입한 후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기간한정 특별할인 요금제와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먼저, 갤럭시S21 자급제폰 구매 후 U+알뜰폰 파트너스 11개사를 통해 요금제를 가입하는 사람에 22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특별할인 요금제를 제공한다.

총 5종 요금제로 ▲최저 2만천원에 데이터 9GB(소진 후 1Mbps) ▲최저 3만5천750원에 180GB(소진 후 5Mbps) 등 5G 2종과 ▲최저 2만7천700원에 일5GB(소진 후 5Mbps) ▲최저 2만2천원에 11GB(소진 후 3Mbps) ▲최저 1만2천100원에 15GB(소진 후 3Mbps) 등 LTE 3종이다.

또 U+알뜰폰 파트너스 전용혜택으로 갤럭시 S21 자급제폰을 KB국민카드로 구매 시 10% 캐시백 및 6개월 무이자 혜택을 별도 제공한다. 갤럭시S21 울트라 기준 최대 15만9천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사은품도 마련했다. 개통을 완료한 전원 대상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과 배달의민족 2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1, 갤럭시 워치3, 갤럭시 버즈라이브, 삼성 정품어댑터를 증정한다.

아울러 개별 사업자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U+알뜰모바일은 요금제 가입 후 자급제 단말 분실·파손보험을 신청자에 한해 6개월 지원하고, 헬로모바일은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에 금 3돈 증정한다. 또 큰사람은 가입자 전원 대상 요금제에 따라 최대 2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U+알뜰폰 파트너스 총 11개 사업자와 함께 진행, U+알뜰모바일, 서경방송, 스마텔, 아이즈비전, 에넥스텔레콤, 에스원, 여유텔레콤, 인스코비, 유니컴즈, 큰사람, 헬로모바일이 참여한다.

강진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지난 해 진행한 자급제 아이폰 꿀조합 프로모션을 통해 알뜰폰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며 "이번 갤럭시 S21 출시를 맞아 U+알뜰폰 파트너스 사업자들과 보다 풍성한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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