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서울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15일 서울시 소재 중소 인디게임 및 스타트업 게임개발사의 지원을 위한 '2020 제4회 SBA 인디게임패스트트랙' 최종 톱6를 선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2020 제4회 SBA 인디게임패스트트랙 하반기 톱6 선정 게임에는 추후 완성평가를 통해 지원개발금 3천만원과 포커스그룹테스트 및 사전예약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톱6에는 스매시킹덤(플레이하드), 몰랑월드-환상모험(시프트릭), 고양이의 샌드위치(원앤원), 히어로가아닙니다(버프스튜디오), 로스트세도우(어머나게임즈), 동물댄서(자밥스튜디오)가 선정됐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2020년 예기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게임시장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 스타트업 및 중소 인디게임개발사들의 멋진 게임들이 개발되고 있어 매우 감회가 남다르다"며 "2021년에도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중소 인디게임개발사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협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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