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이용구 신임 법무부 차관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개정안을 논의하는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 출석하기 전 수석전문위원실에 인사를 하러 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법안소위를 열어 공수처법 개정안을 처리하고 다음 주에 법사위 전체회의를 거쳐 오는 9일 본회의에서 공수처법 개정안을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개정안에는 공수처장 후보추천에 있어 야당의 비토권을 무력화하는 내용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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