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IBK기업은행은 3일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 마포'의 온라인 데모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데모데이는 IBK창공 프로그램의 마지막 과정으로, IBK창공 마포5기 육성기업 중 11개 기업이 피칭에 참여해 투자 유치와 판로개척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데모데이에는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IBK창공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투자자와 함께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500스타트업(500 Startups) 등 해외기관도 참여했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에게 투자‧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을 지원하는 창업육성 프로그램으로, 마포와 구로, 부산 세 곳에서 운영 중이다.
2017년 12월부터 지금까지 243개 기업을 육성하고 투·융자 등 금융 서비스 1천630억원, 멘토링·컨설팅, IR 등 비금융 서비스 3천87회를 지원했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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