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모바일 결제 서비스 '구글페이' 새단장


2021년 은행계좌 서비스 제공…11개 은행과 제휴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구글이 새롭게 단장한 모바일앱 '구글페이'를 공개했다.

테크크런치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알파벳 산하 구글은 18일(현지시간) 모바일 결제 서비스 구글페이를 새롭게 업데이트하고 시티그룹 등의 11개 은행 등과 손잡고 내년부터 은행 계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글페이는 서비스 개시 5년만에 세계 30개국에서 1억5천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구글은 주요 기능을 업데이트해 버거킹이나 타겟 등을 포함한 판매자들이 캐시백 등의 다양한 혜택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해 서비스를 활성화 한다.

구글이 모바일결제 앱 구글페이를 업데이트했다 [구글]

구글페이는 개인간 송금을 포함에 모바일 쿠폰 보상, 사용자의 소비형태 분석 등을 제공한다. 구글은 또한 이번에 수수료없는 모바일 은행 계좌 서비스 '플렉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인도와 같이 대다수 사람들이 은행 계좌를 지니고 있지 않은 곳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은 사람들이 모바일 기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현금이나 신용카드 대신 모바일 결제를 주로 이용해 이들에게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구글은 온라인 금융 서비스 시장의 주도권을 놓고 스퀘어뿐만 아니라 알리바바, 애플, 삼성전자, 페이팔 등과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측됐다.

안희권 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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