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걸그룹 'K/DA', 삼성역과 고속터미널역에 '등장'


라이엇게임즈, K/DA 첫 EP 발매 기념 대규모 지하철 광고

[사진=라이엇게임즈]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가상 걸그룹 K/DA를 알리기 위해 서울 곳곳에 대규모 광고를 실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K/DA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 아리, 카이사, 이블린, 아칼리로 구성된 가상 걸그룹이다. 지난해 데뷔곡 'POP/STARS'로 전 세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고, 올해 8월 싱글 'BADDEST'에 이어 지난 29일 신곡 'MORE'를 공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MORE'는 오는 11월 발매를 앞둔 정식 EP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천200만을 돌파했다.

라이엇게임즈는 K/DA의 컴백과 첫 EP 앨범 발매를 기념해 2호선 삼성역과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부근에서 이색 옥외광고를 실시한다.

이날부터 약 한 달 간 삼성역 내 출구로 향하는 길목과 디지털 미디어 터널에 'MORE' 뮤직비디오가 송출되며, K/DA 컴백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담긴 광고판도 설치된다. 코엑스몰 입구로 향하는 기둥 등에서도 K/DA 멤버들의 스플래시 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고속터미널역에서도 신곡 뮤직비디오와 네 캐릭터들의 아트가 소개된다.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게임회사로서 케이팝 아이돌 마케팅을 참고해 기획한 이번 광고를 특별한 경험으로 여긴다"며 "가상 걸그룹을 응원하는 라이브 댓글 이벤트 등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면서, K/DA의 팬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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