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SBA 인디게임 패스트트랙' 참가 기업 모집


게임성 우수한 인디게임 콘텐츠 발굴 및 개발 지원 나서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은 '2020 제4회 SBA 인디게임 패스트트랙'의 참가기업을 11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인디게임 패스트트랙은 게임콘텐츠 진단으로 게임성이 우수한 인디게임 콘텐츠를 발굴하고, 개발 지원을 통한 우수작품의 안정적 시장 진출과 출시 우수작의 글로벌 마케팅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사진=한국모바일게임협회]

4회째를 맞는 이번 사업은 상반기에 이어 최우수 작품을 6편 선정해 각 3천만원의 제작지원금을 지원한다. 개발 중인 게임콘텐츠의 테스트 및 진단이 가능한 창업 7년 이하 서울 소재 게임 스타트업·개발자(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SBA에 따르면 이번 인디게임 패스트트랙은 '모비릭스' 등 글로벌 퍼블리셔들의 비즈 매칭 지원 등 게임업계의 세계적인 파트너사들과도 협업한다. 신청작 전체가 진단 키트를 활용한 전문 진단위원회의 서면 진단 결과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참가 기업 정보는 서울게임콘텐츠센터의 회원사 데이터베이스로 등록된다.

콘텐츠 진단에는 글로벌 퍼블리셔, 게임엔진사, 개발전문가, 미디어 등이 참여해 우수 작품의 후속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이어 나간다. 진단 키트의 개발과 운영의 경우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추진 중이다.

최우수 개발사로 선정된 6개사에는 ▲편당 3천만원 규모의 제작지원금 ▲ FGT(Focus Group Test) 등 개발 고도화 지원 ▲페이스북 마케팅 컨설팅 및 글로벌 퍼블리셔 매칭 ▲크리에이터 홍보 영상 제작지원 ▲서울게임콘텐츠센터 입주공간 지원 등이 제공된다.

박보경 SBA 전략산업본부장은 "게임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도약의 발판이 될 '인디게임 패스트트랙'을 통해 인디게임의 트렌드와 기술변화에 맞춘 실질적이고 발빠른 지원으로 인디게임의 성공사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우수 게임을 개발하기 위한 이번 지원 사업에 많은 중소 게임개발사들의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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