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1가구 규모 '씨티오씨엘 1단지' 내달 분양


154만㎡ 규모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첫 분양 단지

시티오씨엘 1단지 조감도. [사진=DCRE]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시티오씨엘(City Ociel)' 내 첫 분양 단지가 공급된다. 단지는 약 154만㎡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시티오씨엘의 첫 단지로, 우수한 입지여건과 상품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은 내달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1-1블록에서 '시티오씨엘 1단지'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42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6㎡ 1천131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59㎡ 155가구 ▲77㎡ 265가구 ▲84㎡A 406가구 ▲84㎡B 168가구 ▲102㎡ 133가구 ▲117㎡ 2가구 ▲126㎡ 2가구 등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약 88%를 차지하고 있다.

사업시행자인 DCRE는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과 함께 오는 2025년까지 1만3천여 가구와 학교, 공원, 업무, 상업, 공공, 문화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로, 공원, 녹지 등 도시기반시설들이 약 48%로, 주택비율(약 35%) 보다 높아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9개의 공원(문화공원 6개소, 근린공원 2개소, 어린이공원 1개소)과 약 37만㎡ 규모의 그랜드파크가 조성될 예정에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DCRE가 인천시에 기부채납한 용지에 인천시 최초로 '인천 뮤지엄파크'도 조성 예정에 있어 문화생활도 쉽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시티오씨엘 내에 초·중·고 등 학교 용지가 계획돼 있어 아이들의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고, 대규모 상업용지에는 다양한 쇼핑 및 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원스톱 주거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는 현재 무정차역으로 통과하고 있는 수인선 학익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특히 수인선은 1호선(인천역), 인천지하철 1호선(원인재역), 월판선(월곶역, 예정), 4호선(오이도역) 등의 노선과 환승되는 만큼 서울 및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학익역에서 한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선 송도역은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된다. 송도역에서 KTX를 이용하면 인천발 KTX직결사업(수인선 어천역과 경부고속철도 연결)을 통해 경부선과 연결돼 남부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송도역은 월판선(월곶~판교선, 2025년 개통 예정)과 경강선(판교~강릉)과 연계돼, 인천 송도에서 강릉을 잇는 '동서간철도'도 오는 2025년에는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인하대에서 서인천IC를 연결하는 총 9.4㎞ 구간이 지상의 지하철로 불리는 고급간선급행버스체계(S-BRT) 시범사업구간으로 선정, 기존 운영중인 청라~강서 BRT와 연결돼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약 1㎞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 광역도로망도 인근에 있어 타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편의시설은 기존에 조성돼 있는 수인분당선 인하대역 주변의 홈플러스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시티오씨엘 내에 조성 예정인 약 7만1천659㎡ 규모의 상업용지도 도보권에 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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