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C 2020' 지역컵 우승 메달 첫 공개


기존 메달 형태가 아닌 트로피 형태로 재탄생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 2020)'의 지역컵 우승 메달을 첫 공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컴투스는 지난 25일 아메리카컵 생중계에 독특한 디자인의 지역컵 우승 메달을 첫 공개했다. 결승전 우승자 확정 후 기존 대회 메달이 아닌 트로피 형태를 띈 독특한 디자인의 지역컵 우승 메달이 화면에 등장했다.

[사진=컴투스]

해당 지역컵 메달은 올해 처음 도입된 형태로, 대회 공식 엠블럼을 본딴 예년 메달 모습에서 원형 프레임이 추가된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새롭게 재탄생 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를 통해 둥근 패를 뜻하는 '메달' 본연의 의미를 강조하는 것은 물론, 우승자가 갖게 될 성취감을 고조시키고 지역컵 우승 메달로서 가치와 상징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올해는 메달을 거치해 전시할 수 있는 디오라마(축소모형)도 함께 제작됐다. 해당 디오라마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속에서 선수들이 1:1로 맞붙는 '아레나'의 모습을 입체감 있게 형상화한 것으로, 아레나 위에 둥근 메달을 올릴 수 있도록 디자인돼 마치 트로피 형태의 일체형과 같은 형태를 띤다.

컴투스 측은 "디오라마는 우승자가 메달을 받았을 때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멋지면서 '서머너즈 워'를 잘 담아 내기 위해 디자인 단계에서 많은 고민을 거쳤다"며 "역대 'SWC' 중 올해 최초 시도하는 형태인 만큼 조명 설계, 강도, 재질 등 다양한 요소를 치밀하게 고려해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컴투스는 이와 함께 해당 트로피를 전시 및 보관할 수 있는 커스텀 케이스도 제작할 예정이다.

한편 각 지역별로 선발된 대표 선수들은 다음달 21일 열리는 월드 결선에서 만나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세계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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