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관악구에 위치한 창업지원시설인 낙성벤처창업센터와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센터장 박민규)이 지역 소상공인의 고민 해결과 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한 ‘낙성 솔루션 위크, 3rd, 낙성 멘토링 DAY’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28일(수)에 진행될 멘토링 데이는 외식업·푸드테크, 온라인커머스 등 특별히 코로나 시대에 이슈가 되고 있는 소상공인 창업 분야를 위한 멘토링을 마련한다. 외식업 및 푸드테크 분야 전문가 강태안 서울 가스트로 투어 대표가 요식업 및 식문화 분야 소상공인 멘토링을 전담하며, 조성일 신용보증재단 컨설턴트가 온라인 커머스 관련 멘토링을, 그리고 김방숙 ㈜맥스컨설팅 이사가 소상공인 경영전략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멘토링 데이 참가 신청은 낙성벤처창업센터(NVSC) 홈페이지와 블로그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낙성벤처창업센터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낙성벤처창업센터,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박민규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낙성벤처창업센터와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이 함께 집중 멘토링 행사를 준비했다, 하루하루를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낙성 멘토링 데이가 큰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낙성벤처창업센터와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낙성벤처밸리 구축과 함께 지역 내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우수기업 등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교육, 컨설팅, 멘토링 등 다양한 비대면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MCN,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문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관련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도영 기자 ldy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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