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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I&C, 사회적 경제기업 4곳 선정…총 5천만원 지원


사회공헌 사업 '미니콘테스트' 진행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신세계아이앤씨는 사회경제적 기업 지원사업인 '미니콘테스트'의 참여 기업으로 4곳을 최종 선정해 총 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미니콘테스트는 IT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신세계아이앤씨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진행됐다. 이번 모집 과정에는 총 61개 기업이 지원했다.

최종 선정된 4개 기업은 ▲온라인 장학금 플랫폼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및 대학생의 장학정보 활용을 돕는 빌라노 ▲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소외계층의 교육장벽을 해소하는 에프엔제이 ▲의류 디자인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을 운영하는 라잇루트 ▲농부와 아트 작가 간의 농산품 브랜딩을 위한 협업 플랫폼을 개발하는 88후드 등이다.

김승환 신세계아이앤씨 지원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IT 기반 사회적 경제기업의 아이디어가 우리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고, 건강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세계아이앤씨]
[사진=신세계아이앤씨]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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