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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M' 구글플레이 톱3 재진입


장기 흥행세 갖춰…10월부터 신규 콘텐츠 러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게임 'R2M'이 구글플레이 매출 톱3에 재진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R2M은 지난 8월 25일 출시 후 인기 게임 순위 2위를 달성하고 한달 동안 매출 순위 톱4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나간 바 있다.

이번 순위 상승은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추가와 이용자 편의사항 개선, 비정상 이용 계정 제재 등 공식 커뮤니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조치들에 기인한 결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R2M의 흥행으로 힘과 경쟁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는 'R2' IP의 가치가 재조명되는 한편 장기적인 매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먹거리를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웹젠은 R2M 장기 흥행을 위한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추가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10월 중으로 신규 '길드 레이드'를 적용할 예정이다. 길드 레이드는 고급 아이템을 제공하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길드원들과 함께 사냥하는 콘텐츠다. 11월에도 대규모 길드 경쟁을 추가한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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