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안동 돼지연탄구이·인천 삼선짬뽕 달인 '은둔식달'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경상북도 안동의 안동의 돼지연탄구이 달인과 인천의 삼선짬뽕 달인이 오랜 시간 숨어 있던 보석같은 맛과 지극한 정성을 알린다. 35년 한결같은 돼지연탄구이의 맛은 고기, 고기 숙성, 양념 등 3박자가 어우러진 맛이다. 또 반세기 동안 대를 이어 뚝심으로 지켜온 삼선짬뽕 달인은 특별한 비법으로 오늘도 변함없이 단골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생활의달인'에서는 안동의 돼지연탄구이 달인, 인천의 삼선짬뽕 달인이 은둔식달로 소개되고, 캠핑 경력 30년차 생존 달인의 다양한 생존 기술들도 공개된다.

'생활의달인' 돼지연탄구이 달인 [SBS]

◆ 안동의 돼지연탄구이 달인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이날 은둔식달 잠행단이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안동의 한 돼지갈빗집.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따라가다 보면 달인의 가게 앞에 도착하게 된다. 35년간 블랙홀처럼 손님들의 발걸음을 끌어당기는 메뉴는 돼지연탄구이. 그 비밀은 달콤한 양념장과 겉바속촉을 자랑하는 고기에 있다. 과일, 한약재, 무말랭이, 감초를 넣은 간장과 함께 가장 중요한 고기 숙성에도 달인만의 방법이 있다는데. 현재는 이 모든 방식을 2대에 물려주고 있다는 달인. 35년의 변함없는 맛을 위해 가족 모두가 지켜가는 비법을 공개한다

'생활의달인' 생존의 달인 [SBS]

◆ 생존의 달인

그동안 '생활의달인'에 출연해 극한의 상황에서도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줬던 생존 달인들. 그들보다 더 강력한 생존 달인이 나타났다. 바로 김 준(48세/경력 30년) 달인. 특전사 출신으로 강인한 체력과 타고난 도전정신은 기본, 캠핑 경력 30년차의 노하우를 낱낱이 보여주겠다고 한다. 앙상한 나뭇가지도 달인의 손을 거치면, 비범한 생존 물품으로 둔갑한다. 그뿐만 아니라, 횃불 하나로 대물급 낙지를 한 번에 잡는가 하면, 대나무로 구들장을 만들어 추운 날씨에 얼어버린 몸을 녹이기도 한다. 마치 자연이 제 집인 듯 21세기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 생존 기술들. 100% 리얼리티.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달인의 무한 가능성을 들여다본다.

'생활의달인' 인천의 삼선짬뽕 달인 [SBS]

◆ 인천의 삼선짬뽕 달인

은둔식달 제작진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인천의 한 중식당. 대를 이어 반세기 동안 자리를 지켜온 이 동네의 터줏대감이다. 어느덧 단골손님들이 중장년이 된 긴 세월. 그들이 여전히 이곳을 찾는 이유는 변함없는 맛이 있기 때문이다. 날이 부쩍 쌀쌀해진 요즘, 더욱이 생각난다는 달인표 얼큰한 짬뽕은 옛 모습, 옛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뚝심으로 지킨 비법이 있기에 오랜 세월 사랑받을 수 있었다는데, 달인의 정성과 50년간 대를 이은 가문의 비법은 무엇일까.

SBS '생활의달인'은 1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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