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보는 세계]한국 엔터테인먼트 빅 4의 규모


지난해 매출 SM이 5억7천4백만 달러로 1위…이어 빅 히트·YJ·JYP 순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K팝의 슈퍼스타 BTS가 소속된 빅 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주 주식을 공개하면서 시가 총액이 거의 8억4천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당일 주당 118달러로 개장한 후 폐장 직전 거의 두 배인 225달러에 마감했다.

그러나 고평가됐다는 시장의 평가에 따라 19일 현재는 대폭 하락했다. 빅 히트는 사실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뒤늦게 뛰어 들었다. SM·YG·JYP 등 다른 3개 회사는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했을 뿐만 아니라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뒀다.

판매 수입으로만 따진다면 빅 히트는 지난해 엑소(Exo)와 레드 벨벳(Red Velvet)이 소속된 SM 보다 조금 못미치는 수준이다. JYP가 수입에서는 가장 하위인데, 간판 그룹 빅뱅이 지난 2017~2018년 동안 군대에 징집되는 바람에 스타 기근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JYP에 이어 떠오르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CJ인데, 몇 개의 레코드 회사를 소유하면서 한국 음악 시장에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올해 컴백 예정이었던 빅뱅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다.

군대 문제는 빅 히트도 마찬가지로 겪고 있는 것인데, BTS 7명 중 1명이 내년에 징집 한계 연령에 도달하고 이어 다른 멤버들도 군대에 들어가야할 처지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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