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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사전예약자 200만 돌파


20일 출시 앞둔 좀비 소재 전략 게임…만반의 준비 중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킹스그룹은 모바일 게임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사전예약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지난 9월 22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은 보름 만에 100만명을 기록했으며 16일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회사 측은 유명 배우 정우성과 혜리를 내세운 마케팅과 13일 선보인 오리지널 한국 영웅 캐릭터인 '강은주'와 '윤채희'에 힘입어 사전예약자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킹스그룹은 "국내 이용자의 관심이 긍정적인 결과로 작용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은 기대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오는 20일 정식 출시에 맞춰 최고의 컨디션으로 이용자를 맞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핵전쟁과 유전자 변형 등으로 창궐한 좀비들과 사투를 벌이는 전략 게임이다. 지난 2019년 9월 해외 시장에 출시돼 서비스 1년 만에 5천500만명이 다운로드받았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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