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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일반인 홍보모델 통해 지역친화 마케팅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홍보모델 위촉식 열어

반도건설은 일반인 홍보모델을 위촉해 분양에 앞서 지역친화 마케팅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일반인 홍보모델을 위촉해 분양에 앞서 지역친화 마케팅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반도건설]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반도건설이 일반일 홍보모델을 위촉해 아파트 분양 마케팅에 나선다.

반도건설은 내달 경기도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에 앞서 톱모델이 아닌 일반인 홍보모델을 통한 지역 친화적 이색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 14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홍보관에서 일반인 홍보모델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선정된 홍보모델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4팀의 홍보모델은 경기거주 지역주민인 음호진(양평군) 씨 가족을 비롯 성기홍(양평군) 씨 부부, 조우재(구리시) 씨 부부, 신화정(구리시) 씨 등 모두 4팀이다.

반도건설은 지난 8월 일반인 홍보모델을 선발을 위해 'I♥양평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모델 콘테스트에는 200여 개 팀이 참가했으며 1차 내부 심사, 2차 카메라테스트를 거쳐 최종 4팀을 선정했다.

이번 일반인 홍보모델 선정은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에 앞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지역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선정된 홍보모델들은 분양 성공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연계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상품에 대한 주민의견을 반도건설 측에 전달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군 다문지구 공동1블럭에 지하 2층~지상 23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약19만㎡ 규모 도시개발사업인 다문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경의중앙선 용문역과 송파~양평 고속도로 개통 예정 호재뿐 아니라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인근 용문산, 양평물소리길, 흑천과 생활편의시설인 하나로마트, 용문천년시장, 터미널, 다문초, 용문중·고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반도건설은 양평 최초 단지 내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에서는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와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4베이, 알파룸, 펜트리, 수납공간 특화, 첨단인공지능 IOT,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등 신도시에서 검증된 반도유보라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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