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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 9일 개막


클라우드9 등 총 8개팀 참여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오피지지는 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한국 지역리그인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을 오는 9일 개막한다고 8일 발표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은 9일 그룹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 총 상금은 3천만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리그 상위권 팀들에게는 포인트가 지급되며 누적 포인트 합계에 따라 추후 글로벌 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료=오피지지]
[자료=오피지지]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은 오는 25일까지 총 6번의 그룹 스테이지를 치르게 되며 이후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그룹 스테이지는 4개 팀씩 2개 그룹으로 나뉘어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3판 2선승제의 싱글 라운드로 진행되며 각 그룹별 상위 2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플레이오프는 10월 30일과 11월 1일 양일간 진행된다. 플레이오프의 모든 경기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준결승전은 3판 2선승제,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이뤄진다.

대회에는 클라우드9, GC 부산 스피어, 탈롱, SCARZ, SGA 이스포츠, USE DRONE, 파우스트, FRIENDLYFIRE 클랜 등 총 8개 팀이 출전한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 및 관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에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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