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오늘날씨] 추석, 전국 구름 사이로 보름달 본다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오늘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 강원산지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2일 낮부터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비가 시작돼 저녁에는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로 확대되겠다.

오전 6시 현재 날씨 [기상청 홈페이지]
오전 6시 현재 날씨 [기상청 홈페이지]

강원영동은 동풍이 불면서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겠다.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클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6도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5도 △대구 13도 △부산 16도 △광주 16도 △춘천 14도 △광주 16도 △제주 19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4도 △광주 25도 △춘천 23도 △제주 25도 등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나, 중부지방은 자정 무렵 차차 흐려져 보름달을 보기 어려워지겠다.

주요도시 월출 시각은 서울 오후 6시 20분, 인천 6시 21분, 대전·청주 6시 18분, 대구 6시 13분, 부산 6시 11분, 울산 6시 10분, 광주 6시 19분, 강릉 6시 12분, 춘천 6시 17분, 제주 6시 20분 등이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오늘날씨] 추석, 전국 구름 사이로 보름달 본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