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보는 세계]한국은 코로나의 관광 피해 비교적 적다


GDP에서 관광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4.2%로 낮아…최대 피해국은 멕시코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가장 타격을 받는 나라는 멕시코인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의 관광산업이 국민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5%로, 세계 최고다.

다음이 스페인으로 14.3%, 이탈리아 13% 순이다.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코로나19가 발발하기 이전부터 과다한 공공 부채와 실업률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터였다. 두 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에서 실업률이 최고다.

세계여행/관광위원회(WTTC)가 최근 밝힌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유럽 국가들에 비교적 영향을 덜 받는 편인데, GDP 비율이 8.6%다. GDP 비율은 적지만 직접 고용이 6백만 명이고 간접 고용까지 합하면 총 1천680만 명에 달하는 큰 산업이다.

한편 한국의 경우는 GDP 비율이 4.2%로 비교적 낮아 다른 국가들보다 코로나19의 피해가 적은 편에 속한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