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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가 남긴 "역시 사필귀정", 벌금형 박경 향한 메시지일까?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고사성어 사필귀정(事必歸正)이 등장했다.

사필귀정은 18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사필귀정은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처음에는 그릇된 것처럼 보이는 일도 결국에는 바르게 돌아간다는 이치를 담고 있다.

가수 송하예 [사진=송하예 공식 SNS]
가수 송하예 [사진=송하예 공식 SNS]

앞서 가수 송하예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사필귀정, 미니앨범 기대해 사랑둥이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교롭게도 송하예가 사필귀정을 언급했던 이날 가수 박경이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11월 그룹 블락비의 멤버 박경은 SNS를 통해 송하예, 바이브 등의 실명을 언급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었다.

송하예의 소속사 더하기미디어는 곧바로 법무법인을 통해 박경과 악플러들을 고소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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