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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과 서로 응원, 잘됐으면 하는 마음 같다"(인터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신민아가 연인 김우빈과 "서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신민아는 17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 인터뷰에서 연인 김우빈에 대해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 신민아가 17일 영화 '디바'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배우 신민아가 17일 영화 '디바'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이어 "저도 마찬가지로 오랜만에 작품을 하고 복귀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서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은 같은 것 같다. 잘 됐으면 좋겠고, 우빈 씨도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온 연예계 대표 커플이다. 김우빈은 2017년 5월부터 2년이 넘게 비인두암 투병으로 잠깐 활동을 쉬다가 건강을 회복한 후 올해 2월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을 촬영 중인 상황으로, 조만간 스크린을 통해 김우빈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신민아의 6년 만 스크린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디바'는 오는 23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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