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신임 국방부 장관에 서욱 육군참모총장을 지명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서욱 장관 내정자는 1963년생으로 광주인성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국방대학에서 전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욱 내정자는 30여 년 이상 군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반한 전시 작전권 전환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국민들이 신뢰하는 강군 건설을 실현해나갈 적임자라고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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