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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34명…지역발생 23명·해외유입 11명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만에 다시 30명대로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만4천660명이다.

[뉴시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23명이며 해외유입은 11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6명, 부산 9명, 경기 7명, 충남 1명이며 해외유입은 검역소 3명, 경기 6명, 충남 1명, 전북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71명으로 현재까지 총 1만3천729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37명 줄어든 62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발생하지 않아305 명을 유지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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