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주택 방역에 나섰다.
SH공사는 사회주택관리 자몽하우스 덕성여대점에서 코로나 방역활동을 지난 6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자몽하우스 덕성여대점에 입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에게 코로나 방역 키트를 증정하고, 주택 내부 공동사용 공간과 외부구역에 대한 방역을 진행했다.
사회주택관리가 운영하는 사회주택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매월 주택 내·외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 의심 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자가격리 방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SH공사는 사회주택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입주자 대상 키트 전달,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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