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느려도 아무 문제 없어"…어린이뮤지컬 ‘나무늘보 릴렉스’ 9월초까지 공연


예림당아트홀서 개최…베스트셀러작가 고정욱 신작동화가 춤과 노래로 탄생

[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국내에서 고정팬을 몰고 다니는 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의 신작동화 ‘나무늘보 릴렉스’가 뮤지컬로 탄생했다.

지난 8월 1일(토) 서울 강남 예림당아트홀 무대에 오른 ‘나무늘보 릴렉스(연출 조윤진)’는 오는 9월 13일(일)까지 공연을 계속 이어간다.

지난해 10월 코엑스아트홀에서의 초연 이후 두 번째 정규 공연이다. 올해 코로나19 때문에 문화예술을 많이 접할 수 없었던 어린이와 가족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 뮤지컬 '나무늘보 릴렉스'가 오는 9월 13일(일)까지 서울 강남 예림당아트홀에서 공연을 계속 이어간다.

‘나무늘보 릴렉스’는 평화로운 아마존에 사는 나무늘보 릴렉스의 모험 이야기다. 너무 느리기만 해 잘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싶은 릴렉스는 친구 턴으로부터 빠른 동물들은 더 빨리, 느린 동물은 더 빨라지게 만들어주는 마법사가 사는 아프리카 시티에 대해 듣게 되고 동경하게 된다. 어느날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아프리카 시티에 가게 된 릴렉스는 빠른 친구 래비, 팔라, 퀵을 만나면서 빠르기만 한 것이 좋은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요즘 자라나는 세대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며 빨리만을 외치는 세상에서 우리아이를 지키기 위한 느림의 미학뿐만 아니라 모두가 한가지씩 잘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준다.

어린이 뮤지컬 '나무늘보 릴렉스'가 오는 9월 13일(일)까지 서울 강남 예림당아트홀에서 공연을 계속 이어간다.

이번 작품은 ‘가방 들어주는 아이’ 등 탄탄한 작품성의 다양한 아동 뮤지컬을 기획·제작한 고집쎈아이컴퍼니의 작품으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어린이 공연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온 예림당아트홀에서 특별히 초청한 기대작이다.

총 468석 규모의 중극장으로 연극과 뮤지컬, 콘서트, 오페라, 무용, 북콘서트, 강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행사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예림당아트홀에서 개막해 더욱 큰 기대를 모으는 ‘나무늘보 릴렉스’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고정욱 작가의 ‘가방 들어주는 아이’ ’나무늘 보릴렉스’ 도서도 함께 구매 가능하다.

예림당아트홀은 공연 시작 전후로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관객 체온측정, 자가문진표, 객석 띄어않기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며 안전한 공연관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티켓은 4만~5만원이며, 에이엠컬처에서 발행하는 할인쿠폰으로 더욱 알뜰하게 공연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민병무 기자 min6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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