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일본정보기술거래소(JIET)와 함께 '한일 IT 비즈니스 온라인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IT 분야 일본 기업 42개사, 국내 기업 25개 등 67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인공지능(AI) ▲업무용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3개 섹션으로 나눠 주력 제품 발표 등이 이뤄졌다.
협회는 이후 일본 IT기업의 신청을 받아 국내 기업과 일대일 온라인 매칭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세미나 등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를 시작으로 더 많은 국내 SW기업들이 해외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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