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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부대전청사도…조달청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조달청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청정지역으로 평가되던 정부대전청사도 코로나19 위험지대로 내몰렸다.

8일, 정부대전청사 3동 6층에서 근무하는 조달청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대전청사 [정부]
정부대전청사 [정부]

해당 직원은 6일 퇴근 후 발열 증상으로 7일 출근하지 않고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결국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대전청사에는 1개 부처 7개 외청 등 5천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대규모 확산 우려가 있는 만큼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대전청사 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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