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 지사는 "당에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고려해달라는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 상황이 5월보다 더 나빠지고 있고 앞으로 더 나빠질 가능성이 높기에 2차 지원금이 각별히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 지사는 "경기도에서 먼저 토지 보유에 따른 세금으로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사업을 해보도록 하겠다"며 "지자체가 선택적으로 기본소득을 해보고 성공하며 전국 단위로 확대하는 방식을 고민해달라"고도 말했다.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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