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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차례 공연 모두가 서로 다른 즉흥 무용극…‘자파리’ 연습현장 후끈


시놉시스도 없는 현대무용가 김설진의 모노드라마 7월15일 개막

[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시놉시스가 없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도 없다. 매회 다른 공연이 펼쳐진다. 현장성의 매력을 최대한 전달하기 위해 다섯 차례 공연 모두가 서로 다른 즉흥 무용극으로 펼쳐지는 것이다. 정형화된 춤을 출 것이란 기대는 아예 하지 말아야한다. 정해진 것은 오직 무용가뿐이다.

현대무용가 김설진의 장난 같지만 장난 아닌 피지컬 모노드라마 ‘자파리’가 공연을 열흘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이 한창이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7월 15일(수) 세종S씨어터에서 개막을 앞둔 컨템포러리S ‘자파리’의 연습 현장을 6일 공개했다. ‘자파리’는 제주도 방언으로 ‘장난’이라는 뜻이다.

현대무용가 김설진의 피지컬 모노드라마 ‘자파리’가 오는 7월 15일(수) 세종S씨어터에서 개막한다.
현대무용가 김설진의 피지컬 모노드라마 ‘자파리’가 오는 7월 15일(수) 세종S씨어터에서 개막한다.

현대무용가 김설진의 피지컬 모노드라마 ‘자파리’가 오는 7월 15일(수) 세종S씨어터에서 개막한다.
현대무용가 김설진의 피지컬 모노드라마 ‘자파리’가 오는 7월 15일(수) 세종S씨어터에서 개막한다.

현대무용가 김설진의 피지컬 모노드라마 ‘자파리’가 오는 7월 15일(수) 세종S씨어터에서 개막한다.
현대무용가 김설진의 피지컬 모노드라마 ‘자파리’가 오는 7월 15일(수) 세종S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이번 작품은 신선한 음악과 심플하고 강렬한 무대 구성도 화제다. 무대디자이너 남경식과 조명디자이너 공연화, 음악감독 정종임이 참여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전통음악과 현대적인 선율의 조화를 이끌어냈던 정종임 음악감독은 “이 작품만이 가진 표현을 더해주기 위해 다양한 악기를 사용하며 공연의 생동감을 더 높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파리’는 오는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세종S씨어터에서 공연한다. 티켓 가격은 4만~6만원이다. 세종문화티켓을 비롯한 주요 예매처에서 예매 할 수 있다.

민병무 기자 min6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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