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트위터코리아는 오는 9일 '트위터블루룸 라이브(#TwitterBlueroom LIVE)'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반도'를 소개한다고 6일 발표했다.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방송은 K-POP·정치·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 유명 인사를 초청해 전세계 트위터 이용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프로그램.
이번 방송은 9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반도의 주연 배우인 강동원, 이정현과 연상호 감독이 직접 출연해 영화소개 및 질의응답을 갖는다. 영화 투자 배급을 맡은 영화사 '뉴(NEW)'의 공식 트위터 계정과 트위터코리아 공식 계정에서 시청할 수 있다.
트위터는 반도의 개봉 및 칸 국제 영화제 초청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이모지도 론칭했다. 해시태그(#Ask_PENINSULA, #부산행그후4년, #반도, #TrainToBusanSequel, #PENINSULA)를 사용하는 트윗에 자동 적용된다.
트위터의 K-POP·K-콘텐츠 글로벌 파트너십을 총괄하는 김연정 이사는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방송은 블랙핑크, 엑소, 슈퍼엠 등 유명 K-POP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소통에 기여해왔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전세계 팬들이 반도의 감독 및 출연배우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새로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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