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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개그우먼 김민경 공통점?…"발 사이즈 같다"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슈퍼모델 이현이가 중고 직거래에 도전한다. 개그우먼 김민경은 인턴 판매 요정으로 활약한다.

5일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모델 이현이가 의뢰인으로 함께한다. 지난해 둘째 아들을 출산한 이현이는 최근 제작 중인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에 합류하며 생애 첫 연기에 나서고 있다.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는 슈퍼맘 이현이의 육아 필수 용품부터 패션 아이템까지 모두 공개된다.

'유랑마켓' 개그우먼 김민경·모델 이현이 [JTBC]
'유랑마켓' 개그우먼 김민경·모델 이현이 [JTBC]

또 MC들은 두 아이를 출산하고도 여전히 톱모델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이현이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현이는 "원래 살이 안 찌는 체질이지만, 두 아이를 낳으니 쪘다"며 "근력이 부족해 신체나이가 60대라더라"고 근수저 김민경을 부러워한다. 그러자 김민경은 "하체 근육을 키우는 꿀팁이 있다"며 "상체 살을 찌우면 하체가 버티려고 근육이 생긴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김민경은 "이현이와의 공통점을 찾아왔다"며 "필라테스를 하는 것과 '슈퍼 모델' 이현이가 있다면 '슈퍼집 딸 김민경'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김민경은 "사실 발 사이즈도 같다"고 덧붙인다.

이날 이현이는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는 꼭 필요한 육아 필수 아이템은 물론 여름철 필수 패션 아이템과 명품 하이힐까지 중고 매물로 내놓아 눈길을 끈다. 특히 아이 방에서는 걸음마 보조기부터 유아 장난감까지 화수분 같이 아이템이 쏟아져 3MC와 김민경을 푹 빠지게 만든다. 또한 남편 방에서는 이현이가 그에게 선물한 특별한 운동화 수납장을 소개하며 농구화 컬렉션을 보여줘 서장훈을 추억에 젖게 하기도 한다.

이현이는 "중고거래의 꿀팁은 저렴한 가격"이라고 선포하며 대 방출을 예고한다. 특히 이번엔 게임을 통해 판매요정 MC의 얼굴을 공개하는 기회까지 주어져 직거래 대결에 화력을 더했다는 후문. 얼굴 공개 기회를 획득한 MC가 물건과 함께 본인의 사진을 찍어 공개하자 연락이 폭주하기 시작, 마지막 순간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직거래 현장이 이어진다.

인턴 판매 요정 김민경의 활약상과 판매왕 명예는 누가 차지할지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유랑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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