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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진, 홍삼성분 포함한 신제품 '42.195km' 선봬…면역력 강화 도움


"ECS공법으로 사포닌 흡수율 높여"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진세노사이드(사포닌) 특화 기업 비티진이 홍삼 핵심성분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 '42.195km(사이일구오, 백칠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비티진이 내놓은 신제품 '42.195km'는 홍삼의 핵심성분인 진세노사이드와 부원료 타우린, 비타민C를 핵심성분으로 포함하고 있다.

홍삼은 면역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식품 중 하나로, '42.195km'에 함유된 홍삼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 혈액흐름(혈압) 개선, 항산화작용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티진이 내놓은 홍삼 건강기능식품 '42.195km'.
비티진이 내놓은 홍삼 건강기능식품 '42.195km'.

비티진 측은 "효소를 이용한 특이 진세노사이드(Rg3, Compound-K) 생산으로 흡수를 용이하게 한 ECS 공법으로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42.195km'은 한 병에 홍삼 두 뿌리를 그대로 녹여 만든 제품으로 뛰어난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자랑한다. 동시에 홍삼의 쓴맛은 줄였다.

우리의 일상은 다양한 침입자들과의 전쟁인데, 일상적인 위협 속에서도 우리가 특별한 문제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면역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면역 반응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암세포와 같은 외부 침입자를 제거하는 인체 기능이다.

면역력은 병에 걸리지 않고, 걸리더라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우며, 동시에 체내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신체의 기능을 높여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면역력은 노화나 스트레스, 수면부족, 술, 흡연, 비만, 약물중독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저하될 수 있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면 평소보다 자주 피로감을 느끼며 몸이 축 처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감기와 배탈, 구내염 등의 염증질환 등에 쉽게 걸릴 수 있다.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좋은 식습관, 그리고 충분한 휴식이 필수적이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기 어렵다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선택해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티진 측은 "바쁜 생활로 지쳐 있는 직장인이나 주부, 환절기 건강관리가 필요하신 분, 일상생활에서 피로를 자주 느끼는 분, 기초체력과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드링크형 홍삼 제품인 '42.195km'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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