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50+세대 위한 ‘웰에이징 콘서트’

‘건강’ ‘음악’ 콘텐츠 융합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이 4일 오후 4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내 콘솔레이션홀에서 제1회 서울시향 웰에이징 콘서트 ‘위로’(Consolation)를 개최한다.

웰에이징 콘서트는 ‘건강’과 ‘음악’ 두 가지 콘텐츠를 융합해 만든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시향이 ‘전 세대를 위한 음악’(Music for All Ages@SPO)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치는 생애주기별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이번 공연에서는 첼리스트 양성원과 차세대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바흐와 리스트의 대표 작품을 연주한다.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2번’, 리스트 ‘엘레지 1번’ ‘위로’ 등 지친 마음을 달래고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작품들이 연주 리스트에 포함됐다. 양성원이 음반과 연주회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선보여온 곡들이다.

공연 시작 전 이해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의 강연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해우 센터장은 ‘나이 듦과 외로움 : 우리는 위로가 필요하다’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고립된 50+세대의 지치고 불안한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정보를 전달한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50석 규모의 전석 초청으로 운영한다. 서울시향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의거해 공연장 출입 시 명단 작성과 확인을 거치고 1m 이상 거리두기 좌석으로 배치해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영상화해 서울시향 소셜 미디어 채널, 시니어 대상 시설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웰에이징 콘서트 오는 9월과 11월에도 예정돼 있다.

박은희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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