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의료 기술영향평가' 시민포럼 참여자 모집

7월 1일부터 14일까지 KISTEP 홈페이지에서 접수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밀의료 기술'이 사회 전반에 미칠 파급효과를 논의할 '시민포럼' 참여자를 7월 1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과기정통부는 '정밀의료 기술'을 올해 기술영향평가 대상으로 선정하고 전문가 중심의 '기술영향평가위원회'와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포럼'을 동시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밀의료 기술은 개인의 유전 정보, 임상 정보, 생활습관 정보 등을 분석하여 질병의 진단, 치료, 예측,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최적의 맞춤형 의료·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로, 현재는 암이나 희귀질환 분야에서 주로 연구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추후 헬스케어 분야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 관점의 '기술영향평가위원회'는 과학기술 및 인문·사회 분야 전문가들이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부문에 가져올 영향을 평가하고, 시민 관점의 '시민포럼'은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 기술의 긍정적·부정적 영향에 대한 아이디어 및 정책 권고사항을 제안하게 된다. '시민포럼'은 7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KISTEP K2Base 홈페이지에서는 일반 국민들도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온라인 참여 창구’를 10월 8일까지 운영하며, 11월경에는 대국민 공개토론회도 열릴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매년 기술적·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 신기술을 선정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영향평가를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해 주제는 '소셜 로봇'이었다.

과기정통부 이석래 성과평가정책국장은 “국민의 건강과 관련된 정밀의료 기술의 파급효과에 대해 사전에 함께 생각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평가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해당 기술이 미래에 미칠 영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쳐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시민포럼 참여를 위한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밀의료 기술영향평가 시민포럼 참여자 모집 [과기정통부]

최상국기자 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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