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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금리에 정부 6·17 정책까지 주택 시장 자금 빠지나…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 분양 주목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한국은행이 또다시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기준금리가 기존 0.75%에서 0.5%로 0.25%p 인하되면서 은행에 남아있던 유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현재 부동산 시장이 정부의 부동산 규제책으로 혼란 상태다. 지난 17일 정부가 또다시 주택시장 규제 정책을 내놓으면서 다시금 부동산 시장은 거래가 위축될 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부동산 투자자들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상가, 지식산업센터, 오피스 등으로 대표되는 수익형 부동산은 정부 규제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상대적으로 아파트에 비해 투자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는 실제 현장 분위기로도 이어지고 있다. 한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 분양 담당자는 정부 정책 발표 후 아파트 투자에서 상가 투자로 방향을 선회했다는 투자자들의 상담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분양 중인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 단지로는 남양주 다산 지금지구에 위치한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가 있다. 이 상업시설은 연면적 약 24만㎡의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와 함께 들어서는 상가인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판테온스퀘어’는 먼저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의 근로자들을 고정수요로 확보한 것이 특징으로, 초반 상권 활성화가 수월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판테온스퀘어’가 위치한 다산 지금지구에는 약 5600여 세대에 달하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어, 주변 거주민들의 추가적인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주변에는 근린공원도 있어 공원을 찾는 가족단위 손님들의 유입 또한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주중에는 지식산업센터 근로자들이, 주말에는 주변 거주민들의 방문 수요가 어우러져 주 7일 내내 붐비는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사업지 맞은 편에 들어서는 국민건강보험 관리공단, 한국전력 남양주지사 등 추가적인 근로자들의 추가 수요 또한 기대해볼 만 하다.

‘판테온스퀘어’가 위치한 곳은 지금지구에서 수분 거리에 있는 수석IC를 통해 다양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도 높다. 지금지구 초입에 위치해 지금지구를 오가는 유동인구에 꾸준히 노출된다는 점 또한 강점이다.

한편 '판테온스퀘어'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운영 중이며, 방문고객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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