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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도시로 몰리는 사람들, 부산 수영구로 향해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지난해 11월 조정 대상 지역 해제 이후 부산의 해·수·동(해운대구, 수영구, 동래구)을 중심으로 시세가 가파르게 상승한 가운데, 수영구의 경우 한달 사이에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는 등 그 열기가 뜨겁다.

특히 수영구와 같은 해안가 주변은 바다가 주는 아름다운 조망, 인위적으로 조성하기 어려운 환경 등 입지적 희소가치에 육지와 맞닿아 있다는 장점이 더해져 있다. 이에 따라 모든 분야에서 성장이 빠르게 되는 편이다. 동시에 문화, 관광, 경제, 산업 등 서로 다른 영역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인프라도 탄탄하게 구축되면서 고급 주거지의 상징이 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해양도시는 어느 나라든 부촌의 상징으로 꼽히는데, 우리나라는 부산이 해당된다”며, “부산에서도 풍부한 개발호재와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수영구 광안리 일대가 부산 대표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부산 대표 해수욕장 중 하나로 꼽히는 광안리 해변의 슈퍼 오션뷰를 누리는 고급 오피스텔이 공급돼 일대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효성중공업이 공급하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이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광안리 해변과 인접해 있고 마린시티, 센텀시티와 가까워 신세계백화점과 벡스코 등의 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이 위치한 부산 수영구에는 (구)미월드 및 웨일크루즈 수상호텔 개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상가 등과 연계한 해안도로변 스트리트 상권 조성 등 관광&레저특구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한편, 부산 수영구 인근에 들어서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지하 2층~지상 19층, 3개 동, 546개 호실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 중인 이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인근에 위치하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도 홍보관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방문 가능하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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